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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리뷰

[세종시 보람동 화덕피자/파스타 양식 맛집] 피제리아지알로 <Pizzeria Giallo>

by Young93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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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람동 화덕피자/파스타 이탈리아 양식 맛집] 피제리아지알로

피제리아지알로
피제리아지알로

피제리아지알로는 세종시 보람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양식당이다.

화덕피자가 메인이며, 다양한 피자를 판매하고 있다.

피제리아지알로 영업시간
영업시간

일주일 내내 영업하고 있으며, 점심저녁 모두 장사하고 있다.

피제리아지알로의 위치는 금강변에 있으며,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세무서, 세종교육청 바로 앞에 있다.

공무원들이 점심저녁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다.

피제리아지알로 입구
입구

리버피크닉 건물 2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면 갬성 있는 가게가 보인다.

'지알로'라는 이름이 보인다.

주차장은 이 건물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리버피크닉과 강남프라자 건물이 같이 사용하고 있다.

주차장 이용시간과 요금이 있기때문에 계산하면서 차량 번호를 입력해달라고 하자.


[세종시 보람동 화덕피자/파스타 이탈리아 양식 맛집] 피제리아지알로 메뉴

피제리아지알로 메뉴판1

피제리아지알로의 피자 메뉴다.

앞서 언급했듯이 이 식당은 화덕피자 전문점이다.

너무 많은 종류의 피자가 있어서 선택하기 쉽지 않지만 열심히 설명을 읽고 맛난 피자를 선택하자.

다향히 추천, 베스트가 있으니 애매하면 선택해보자.

피제리아지알로 메뉴판2
메뉴2

메뉴판의 뒷편에는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와 음료 종류를 판매하고 있다.

피자와 함께 다른 메뉴도 시키면 식사하기 더 좋을듯하다.

화이트라구
파스타

화이트 라구 메뉴다.

빨간 라구는 많이 봤는데 화이트는 처음이라 주문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잘먹을 수 있었다. 맛있다.

피제리아지알로 화덕피자1
피자

주문한 화덕피자다.

사실 다녀온지,,, 조금되어 어떤 피자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화덕피자 특유의 쫄깃쫄깃한 도우가 인상 깊었다.

거기에 피자 치즈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소스가 적절하게 조화로웠다.

피제리아지알로 화덕피자2
피자2

주문한 화덕피자2....

위의 피자보다 조금 심플한 맛이었다.

토마토소스와 햄 베이컨 토핑이 빠진 맛이었다. 

이 피자도 맛있었지만, 위에서 먹었던 햄이 들어간 피자가 상당히 취향을 저격했다.

쫄깃쫄깃해서 좋았다. 머리속에서 맛이 상상이 되어 배가 고파지게 한다.

포르치니 리조또
리조또

포르치니 리조또다.

위에 살치살 스테이크를 올려주기 때문에 스테이크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주문하면 좋을것 같다.

느끼할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런 느낌 없이 담백해서 좋았다. 맛있다.


[세종시 보람동 화덕피자/파스타 이탈리아 양식 맛집] 피제리아지알로 공간

피제리아지알로 카운터&#44; 주방
카운터, 주방

피제리아지알로를 입성하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카운터 겸 주방이다.

주방의 내부가 깨끗하게 잘보인다. 위생과 실력에 대해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화덕
화덕

그리고 주방 안에 보이는 화덕이다.

이글루 같이 귀엽게 생겨 집에 설치하고 싶게 생겼다.

그리고 식당 바깥에 장작이 있었는데 실제로 화덕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군고구마도 구워먹고 싶게 생겼다.

피제리아지알로 창가좌석
창가

이 식당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큰 통유리창이다.

밖이 깔끔하고 넉넉하게 보인다.

금강이 시원하게 잘보인다. 날씨가 좋을때 창밖을 보면서 식사를 한다면 피클이 필요없다.

밖 뷰

창밖에는 이응다리(금강보행교)가 보인다.

식사를 마치고 이응다리를 산책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데이트 코스로 가기에 참 바람직한 루트지 않을까.

내가 방문했을때는 벚꽃시즌이었는데 바로 앞에 산책로 겸 자전거도로가 있었다.

꽃들이 많으니 산책하기에 좋아보였다. 물론,,,, 왠지 날파리가 상당히 많아 아쉬웠다.

안쪽 좌석
안쪽 좌석

창가의 반대편에는 좀더 아늑한 자리가 있다.

넉넉한 단체석으로 이용한 공간과 작은 좌석들이 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통원목 식탁이 마음을 끌었다.

중앙
중앙

매장의 중앙부분에 있는 좌석들이다.

은은하게 길게 내려온 조명이 눈에 뛴다.

가장 안쪽 좌석
안쪽 공간

가장 안쪽에 위치한 공간이다.

안쪽 인테리어
인테리어

옆에는 와인셀러의 쌓여있는 와인들과 와인잔, 장작등의 장식이 보인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던 식당이다.

만약에 예약을 하고 방문한다면, 창가쪽 좌석을 앉는걸 추천한다.

날이 좋을때, 석양이 질때, 깜깜해져서 조명이 들어올때 어떤 시간이들 좋은 자리다. 

이 식당은 데이트코스나 소개팅 자리에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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