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리뷰

[청주시 용암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데어데어 <THEIR THERE>

by Young93 2022. 3. 27.
반응형

[청주시 용암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데어데어 <THEIR THERE>

데어데어 빵
데어데어

'데어데어 베이커리 카페'는 청주시 용암동에 위치한다.

지리적으로 용암동과 분평동의 경계, 무심천 바로 앞에 위치한다.

지도상으로 봐도 상당히 거대한 규모의 부지를 가지고 있는 카페인 것을 알 수 있다.

데어데어 주차장
주차장

데어데어의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벽면에 크게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임을 알려주고 있었다.

큰 부지만큼 거대한 주차장이 있음을 볼 수 있다. 일반적인 아파트 지상 주차장보다 컸다.

사진외에 촬영한 방향에도 작게 주차장이 더 있지만, 손님이 많을때는 이 주차장도 꽉차서 주차가 어렵다.


[청주시 용암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데어데어 <THEIR THERE>_메뉴, 디저트, 빵

데어데어 메뉴판
메뉴판

데어데어의 음료 메뉴판이다.

가격대가 저렴하지는 않다. 그렇지만, 이런 카페는 자리값, 거대한 카페 이용료라고 생각하면 된다.

커피의 원두는 2가지가 준비되어 있어 주문할 때 선택하면 된다(산미 O/X)

데어데어 빵, 디저트
빵들

이 카페 '데어데어'는 베이커리 카페다.

상당히 많은 빵 종류와 다른 디저트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거의 파리바게트를 옮겨놓은듯한 상당히 많은 종류의 빵, 디저트들이 있었다.

빵1
빵 디테일
빵2
빵2
빵 디테일3
빵3

위에서 봤던 빵들이다. 

우리가 어딘가 카페에서 봤던 그런 디저트들인데? 했던 것들을 모두 모아뒀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중에 하나는 니 취향이겠지!'하고 말하는 것 같다.

쇼케이스
쇼케이스

위에서 봤던 빵들만이 전부가 아니다. 그것들 외에 냉장이 필요한 디저트들이 또 있다.

케이크 종류
케이크

베이커리 카페에 케이크 종류가 빠진다면 섭섭하다. 여기도 다양한 케이크가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왼쪽 상단 끝을 보면 과일이 넉넉하게 들어간 타르트도 있으니 원하면 주문해보자.

커피2잔
커피

저렇게 수많은 디저트들이 있었지만, 식사를 배 터지게 마치고 온 나는,,, 커피만 마셔버렸다,,,


[청주시 용암동 대형 베이커리 카페] 데어데어 <THEIR THERE>_내부 공간

나무 한그루
중앙 나무

데어데어는 많은 디저트와 빵만으로만 유명한 카페가 아니다.

크고 넓고, 쾌적한 대형 카페라는 것이 다른 특징이며 장점이다.

카페에 들어서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중앙에 있는 나무다.

나무를 중심으로 ㅁ자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1층의 어떤 공간에서도 나무가 보인다.

나무에 잎이 돋아나면 더 이쁠듯하다.

 

1층 공간
1층 카운터 옆 공간

카운터 옆의 공간이다. 

굉장히 넓고 많은 테이블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 내가 방문했을때는 자리가 널널했지만, 평소에는 이래도 자리가 없다.

1층은 전체적으로 넓은 통유리를 통해 답답함을 없앤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어 좋았다.

1층 공간2
내부2

앞서 봤던 1층의 유리창 넘어를 잘보자.

밖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또 있는걸 볼 수 있다. 진짜 자리가 뭐이리 많은지 신기한 수준이다.

1층 공간 내부3
내부3

위에서 고개를 돌려보면 계에에에에속 테이블, 테이블이다.

푹신한 쇼파 테이블도 있으며, 가장 멀리는 칸막이로 되어있는 테이블을 볼 수 있다.

공부나 회의할때 앉기에 좋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2인석
중앙 2인석

이쪽에서는 중앙 나무 바로 옆에 있는 2인석이 일렬로 있다.

개인적으로 큰 통유리창에서 비올때 구경하는걸 좋아하는데 그때 오면 딱이겠다 생각이 들었다.

빵 데우는 곳
빵 데우는 곳과 포장대

이제 1층 탐방을 끝내고 2층으로 가려고 한다.

빵이 있던 곳 뒤에 있는 계단쪽을 가면 빵을 데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있다. 

따뜻하게 빵을 먹고 싶다면 이곳을 이용하자.

또, 빵을 사서 포장하고자 한다면 옆을 이용하자. 

 


2층 가는 계단
2층으로~

매장 한켠에 있는 길고 높은 계단을 올라가보자.

계단의 폭이 넓어서 이동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다리가 아프다면 이용하기에는 어렵다.

계단 중간에서 보는 1층
계단 중간

위에서 바라면 1층의 모습이다.

다시 봐도 빵들이 무지 많은게 신기하다 생각이 들었다.

2층 도착 큰 거울
큰 거울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벽면 전체를 채우는 큰 거울이었다.

여기서 사진을 찍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2층 모습
2층

2층의 모습이다.

1층보다는 작지만 상당히 넓고 좌석이 많다.

그리고 1층에서는 벽에 막혀있던 좋은 뷰가 있다. 작지만 잘 흐르는 무심천 뷰.

2층 반대편
2층

한대편에서 바라면 모습이다.

상당히 넓어보며, 창가쪽의 유선형으로 되어있는 좌석이 상당히 편안해 보였다.

 

불편한 테이블
불편한 테이블

중간에 조금 특이했던 좌석도 있었는데 이런 자리는 조금 불편해보이긴 했다.

2층 창가 뷰
창가 뷰

2층 창가에서 바라보는 모습이다.

약간,,, 서울의 대교의 아주 많이 미니미버전,,?

날이 흐리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좋으니 구름이 두둥실과 함께 하늘이 이뻤다.


2층 테라스
2층 테라스

2층은 위에서 봤던 공간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밖에 테라스 공간도 크게 있다. 막히는 것 없이 뻥뚫려있는 개방감이 상당히 좋았다.

이렇게 날씨가 좋고 미세먼지도 없는 날에는 밖에 앉고 싶어진다.

 

러보면 높이 솟은 아파트들과 무심천 자전거길이 잘보인다.

광고

3층으로 가는 계단
3층으로 가는 계단

2층 테라스로만 끝이 아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또 높은 계단이 있다.

3층으로 가는 계단이다. 3층은 노키즈존이다.

3층 테라스
3층

3층의 모습이다.

아래에 있던 것보다는 상당히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곳이다.

아무래도 노키즈존이라 좀더 쾌적하게 있을 수 있다.

댓글